A+뇌졸중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21.02.23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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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뇌졸중 간호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문헌고찰
Ⅲ 간호사례
Ⅳ 결론 및 소감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과학의 발전과 의료기술의 발달은 인간의 평균수명을 연장시켰으며 사망률은 저하되었다. 이로써 20세기 중반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인구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선진국과 달리 대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갖지 못한 채 고령사회로 사장 빠르게 진입하였다.
이에 따라 고령화에 따른 노인인구의 증가와 함께 길러진 노년기를 바라보는 시각과 사회적 관심이 달라지고 있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1970년 61.9세, 1980년 65.7세, 1990년 71.3세에서 2010년 80.8세로 증가하였다. 이후 2020년에는 82.6세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길어진 노년기에 발생하는 뇌졸중은 환자 자신은 물론 가족 구성원 전체의 삶의 환경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뇌졸중은 일상생활수행에 만성적인 장애를 초래하여 의료비 및 질병 부담을 가중시킬 뿐만 아니라 심각한 사회문제도 대두되고 있다. 현제 우리나라의 경제수준이나 사회복지제도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사회적 부담과 함께 사회의 전반적인 발전에 위험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혈액순환장애로 고혈압, 당뇨, 흡연, 고지혈증, 심장질환 등이 그 원인이다. 또한 재발의 위험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수행능력의 저하로 독립성 상실을 초래할 수 있다. 생존다의 40%가 중간 정도 수준의 기능적 장애를 갖게 되며 15~30%는 기능상태가 심각한 수준의 후유증이 남게 된다. 따라서 뇌졸중 발병 이후 기능이 회복된다 하더라도 발병 이전과 같은 사회적인 역할과 관계 회복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
뇌졸중은 전 세계에서 사망과 주요 장애원인의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치료에 소요되는 경제・사회적 손실 또한 심각하다. 발생 빈도는 여성보다 남성이 약 19% 더 높고, 발생자의 약 34%는 65세 이하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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