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본래 도덕적인 존재이다. -맹자의 성선설을 중심으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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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덕적인 기준은 무엇인가
2. 맹자와 성선설
3. 인간은 본래 도덕적인 존재이다.

본문내용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평생을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며 살아가는 사회적 존재이다.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끊임없이 교류하고 관계를 맺으며 각자의 삶을 꾸려나간다. 인간이 사회적 존재가 될 수 있는 건 관계를 맺음에 있어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할 수 있는 도덕적 기준을 지니고 태어나기 때문이다. 그 기준은 바로 선이다. 유가철학의 대가인 맹자는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선한 본성을 지녔다고 하였다. 그에 따르면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른 사람의 고통을 참지 못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베풂에 거리낌이 없고, 그 베풂에 잘 보답한다. 이 글에서는 맹자의 성선설을 중심으로 ‘인간이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하고자 한다. 먼저 도덕적인 기준에 대하여 알아보고, 도덕에 관한 맹자의 입장과 그 사상의 토대가 되는 성선설에 대하여 이야기한 뒤, 인간은 본래 도덕적인 존재라는 결론을 도출해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