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고전읽기와 토론 -유토피아 - 토론 및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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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토론 주제는 ‘유토피아가 왜 이상향이 될 수 없는가’에 대한 것이다. 먼저 유토피아에서 언급되었던 공유제도의 문제점과 한계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이것에 대해서 ‘매슬로의 욕구 피라미드’를 인용했다. 매슬로는 행태 심리학자로 1943년 동기와 성격(Motivation and Personality)이라는 책에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5단계별로 상승하는 인간의 욕구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고 하였다. 매슬로는 인간의 욕구는 타고난 것이고 욕구는 행동을 일으키는 동기요인이며, 인간의 욕구는 낮은 단계에서부터 그 충족도에 따라 높은 단계로 성장해 간다고 말했다. 이 5단계의 욕구는 다시 2가지로 분류 할 수 있다. 생리적 욕구와 안전의 욕구 그리고 애정과 공감의 욕구는 결핍 욕구에 해당한다. 결핍 욕구는 없을 때 채워 넣으려는 욕구를 뜻 한다. 존경의 욕구와 자아실현의 욕구는 존재욕구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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