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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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의학 미래 분야에서 무엇이 더 있는지 또는 무엇이 더 필요한가?
-스포츠의학에서는 Medical Doctor라는 메인이 있으며 ParaMedical이라는 의사 주변의 물리치료사나 간호사와 같은 사람이 있다. 현재 Paramedical에는 물리치료사나 마사지사, 영양사 등이 있으며 코치나 감독, 선수 트레이너, PT가 있다. 선수 트레이너는 부상선수의 상해 정도를 정확히 평가하여 적절한 재활프로그램을 제공, 효과적으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 재활을 시켜서 선수로 복귀 시키는 사람으로 볼 수 있다. PT는 운동의 과정에서 선수의 체력을 올려주고 컨디션을 올려준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는 AT와 PT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는 전문적인 분업화가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직업들 말고도 심리학자와 같은 사람이 선수들을 면담하며 정신적인 도움을 줄 수도 있다. 해외에서는 분리되어 있는 마사지, PT, AT가 국내에서는 다 같이 하는데 미래 분야에서 어떤 다른 직업들이 스포츠 의학에 도움을 줄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본다면 현재 국내에서의 더 근본적인 문제부터 다뤄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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