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학전공 학사 레포트, 운동손상평가 및 재활, 과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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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실험의 이론적 배경
II. 실험방법
III. 실험 결과
IV. 논의(고찰)
V. 참고문헌(optional)

본문내용

I. 실험의 이론적 배경
1. 일회성 운동 시 폐용적과 폐용량의 변화.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 안정 상태에서 점차 호흡률이 증가함에 따라 분당 환기량이 늘어나게 되는데, 이때 1회 호흡량(TV)은 안정 상태의 5~6배까지 증가하게 되며, 강제폐활량(FVC)의 60% 수준에서 고원(plateau) 상태가 나타난다. 즉, 안정 상태에서 500~600ml 이던 1회 호흡량이 2,500ml 이상으로 증가한다.

안정 시에 약 6~9L/min 이던 분당 환기량이 운동 시 운동 강도가 낮은 상태에서는 주로 1회 호흡량이 증가하여 그 양이 증가하다가 운동강도가 높아질수록 주로 호흡수 증가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된다. 일정 고강도 이상의 수준에서는 분당 환기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최대 160L/min 이상으로 크게 늘어난다.
운동 시 환기량은 운동 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비례하여 증가하다가 특정 수준에서 우동 강도에 비례하지 않고 급격히 증가하게 되는데, 이것은 그 시점의 운동 강도에서 이산화탄소 생성량이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 이 때 산소소비량은 계속해서 운동강도에 비례하여 증가한다.

2. 운동 시 폐환기 조절기전
호흡은 신경 조절과 화학조절로 유지된다. 신경 조절은 뇌의 호흡중추와 반사기전에서 신경전달 경로를 통하여 호흡근을 수축시킴으로서 호흡을 일으키고, 화학 조절은 중추와 말초신경 화학수용체를 통하여 체내의 산소, 이산화탄소, 수소이온 등의 농도에 의해 호흡조기를 조절한다.
운동 시 폐환기는 운동 시작 전 운동에 대한 예쌍으로 뇌의 호흡 중추가 활성화되면서 환기량 증가가 선행되고, 운동 초기에 급격하게 환기량이 늘어나는 것은 근육과 관절의 수용체로부터 신경자극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운동 중에는 주로 체내의 화학적 조절에 의해 환기량이 유지되고 변화되는데, 운동으로 인해 이산화탄소와 젖산 농도가 증가하고 혈액 pH는 감소하면서 혈관에 있는 화학수용체를 자극하기 때문. 운동 종료 직후에는 움직임이 급격히 감소되면서......<중 략>

참고 자료

한국운동생리학회. 『운동생리학』. 대한미디어(2015).P173-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