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론 - 위기대처 비교 예시

목차

1. 오뚜기 즉석 밥과 펩시의 비교

본문내용

펩시의 주사기 사건에 대한 대처와 비교하기 위한 한국 사례를 찾던 중 오뚜기 즉석 밥 사건을 발견하게 되었다.
오뚜기 즉석 밥 사건이란, 유통기한이 다 되지도 않은 오뚜기 즉석 밥이 열어보니 곰팡이 범벅상태였다는 것이다. 제보자인 유 씨가 말하길, “3개로 묶음 판매되는 제품을 사와 그 중 2개를 개봉했는데 두 번째 것이 썩은 밥이었다면서 “유통기한은 남아있었고 포장상태에서도 아무런 이상을 찾을 수 없었다.”라고 했다. 이에 유 씨가 업체 측에 항의 전화를 하자 고객센터 상담원은 “유통과정상 포장지가 뜯겨 이상이 생길 수 있다. 과민반응이다”라고 태연히 대답했다고 한다. 신문에 따르면 유 씨는 “주식으로 먹는 밥이 심하게 변질되었는데 ‘당연히 그럴 수 있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상담원에게 항의를 했고, 이후 오뚜기 천안 지점의 한 담당자로부터 전화가 걸려와 유 씨의 집을 방문하겠다는 연락이 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