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의 실태,원인 그리고 현재 대처방안 등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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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세먼지의 실태,원인 그리고 현재 대처방안 등에 대하여"에 대한 내용입니다.목차
Ⅰ. 머리말Ⅱ. 미세먼지란 무엇인가?
Ⅲ. 미세먼지의 원인 및 개선의 필요성
1. 미세먼지의 원인
2. 개선의 필요성
Ⅳ. 미세먼지에 대한 부족한 인식과 인식에 방해되는 정부의 태도와 발표
1. 위험성에 비해 일반적으로 부족한 대중적 인식
2. 올바른 인식을 방해하는 정부의 태도와 발표 그리고 그로인한 피해
가. 올바른 인식을 방해하는 정부의 태도와 발표
나. 정부의 발표로 인한 피해
Ⅴ. 건강에 피해를 입히는 미세먼지의 위험성과 건강할 권리
1. 건강에 피해를 입히는 미세먼지의 위험성
2. 국민이 가진 건강할 권리와 권리의 보장주체
가. 국민이 가진 건강할 권리
나. 권리의 보장주체
Ⅵ. 피해를 막기 위한 정부의 올바른 태도 및 발표의 필요성
Ⅶ. 맺음말
본문내용
Ⅰ. 머리말최근 몇 달 사이 미세먼지와 그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은 대한민국을 완벽하게 뒤덮었다. 뉴스나 신문 같은 미디어 매체들은 연일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그에 대한 내용을 앞 다투어 보도했다. 한 신문사에서는 음식에도 미세먼지가 논의되는 광풍이 불고 있다며 이것은 비이성적인 광풍이라는 사설을 실어냈다[1]. 이 사설은 단적으로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이 전반적으로 가진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도를 짐작 할 수 있게 했다. 이 글에서는 미세먼지가 무엇인지 부터 시작해서 대한민국 미세먼지의 현황을 간략히 알아보고 미세먼지 때문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기에 이렇게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논란이 되고 있는지, 논란 속에 있는 문제는 무엇인지 살펴볼 것이다. 또한 그 문제에 대한 의견도 제시 할 것이다.
Ⅱ. 미세먼지란 무엇인가?
먼저 미세먼지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다. 미세먼지는 눈에 잘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입자로, 대기 중에서 오랫동안 시간 떠다니거나 뿌려져 내려오는 직경 10㎛ 이하의 미세한 물질을 말한다. 그들은 각종 화석연료가 소각되는 경우에 주로 발생하며, 호흡기관 혹은 소화기관을 거쳐 각종 신체 내부 기관에 흡착되어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는 대기 중 오염물질이다. 또한 먼지의 분자 크기에 따라서 지름이 10㎛ 보다 작은 미세먼지(PM 10)와 지름이 2.5㎛ 보다 작은(PM 2.5) 초미세먼지로 구별한다. 특히 직경 2.5㎛ 이하의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보다 몸속 깊숙이 침투 할 수 있기 때문에 각종 질병과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다고 한다[2].
Ⅲ. 미세먼지의 원인 및 개선의 필요성
1. 미세먼지의 원인
우리나라가 위치한 한반도는 미세먼지 측면에서 대단히 불리한 지정학적 위치를 갖고 있다. 지리적 측면에서 한반도는 대륙에 인접해 있고 대기 과학적 측면에서는 지속적인 편서풍과 중국의 고농도 먼지 입자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
참고 자료
한국경제,「이제는음식에도미세먼지?이무슨광풍인가」,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53038341,2016.05.30., (2016.07.09)환경부,「미세먼지」,http://airemiss.nier.go.kr/mbshome/mbs/airemiss/index.do, 2016.06.02., (2016.07.09.)
박래설, 「중국으로부터 장거리 수송된 대기오염 물질이 한반도 미세먼지 농도에 미치는 영향」,『한국방재학회지, 14권 2호』, 2014.
권승미, 「우리나라 미세먼지 속의 중금속 90%가 중국에서 온 것이라는데」, http://health.seoul.go.kr/archives/50467, 2016.03.23, (2016.07.03.)
김영욱, 「미세먼지 위험에 대한 전문가와 일반인의 인식차이와 커뮤니케이션 단서 탐색」, 『커뮤니케이션 이론 12권 1호』, 2016.
강기헌, 「고등어 구울 때 미세먼지는 유증기…폐 손상 걱정 안 해도 돼」, http://news.joins.com/article/20145278, 2016.06.09., (2016.07.03.)
한상연, 「경유 미세먼지 배출량 다른 연료와 '차이 없음' 밝혀져…파장클 듯」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601_0014121720&cID=10401&pID=10400, 2016.06.01., (2016.07.03.)
김시영·강영관, 「미세먼지로 입는 경제적 손실 최대 17조」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875379,2014.02.26., (2016.07.09)
송창근, 「미세먼지 현황 및 대책」, 『한국방재학회지 16권 2호』,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