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실습 A+ SDH case study 간호진단2개
- 최초 등록일
- 2020.10.06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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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병태생리
3. 진단방법
4. 임상증상
Ⅱ. 간호사정
1. 일반적 사항
2. 간호력
3. 치료 및 경과
4. 신체사정
5. 진단적 검사 및 결과
Ⅲ. 간호과정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경막하 출혈은 경막과 지주막 사이의 공간에 출혈이 발생한 질환으로, 뇌와 경막을 이어주는 혈관이 파열되어 출혈이 경막하 공간에 고인상태이다. 급성출혈은 외상 후 48~72시간 이내의 출혈을 의미하고, 아급성은 3~20일, 만성은 3주 이후에 출혈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만성 경막하 출혈은 두부외상을 받고 3주 이상 경과되어 두통, 의식장애, 반신마비 등의 증상을 나타나거나 증세는 이미 있었지만 경미하여 대중치료를 받아오다가 증상이 악화되어 정밀검사로 혈종이 확인된다. 만성 경막하 출혈의 원인은 두부외상이며 두부외상의 10~15%에서 발생하고 매우 어리거나 매우 나이든 사람에게 발생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노년층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발생하는데 그 이유는 뇌가 약간 위축 된 상태에서 외부와의 충격과 관련되어 발생하기 때문이다. 알코올 중독자나 간질,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발생 빈도가 높고, 심혈관계 및 뇌혈관 질환 때문에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도 발생빈도가 높다.
2. 병태생리
뇌를 둘러싼 3종류의 막(경막, 지주막, 연막)사이에서 일어나는 출혈이 있으며 출혈의 해부학적 부위에 따라 분류 한다. 외상에 의해 두개강 내의 뇌가 이동하면서 이 정맥들이 심하게 늘어나거나 당겨져서 파열이 될 수 있다. 파열이 되면 경막과 연막 사이에 출혈이 일어나고 정맥성 출혈이기 때문에 경막외 혈종에 비해 서서히 진행된다.
혈액이 경뇌막하강에 오래 머물게 되면 결국 기질화 되는데, 이때 경뇌막의 섬유모세포가 증식하여 혈종을 둘러싸게 되고, 이렇게 생긴 조직을 경뇌막하막이라 한다. 이것은 경우에 따라 반투막으로 작용해 혈종 내용물과 외부와의 삼투압 차이로 경막하 혈종을 크게 만들 수도 있으므로 수술로 이 막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래된 경막하출혈은 얇은 막같이 보이고 또 표면의 혈천소 때문에 녹이 난 것 같이 보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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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 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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