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론] 에밀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3.11.24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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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 루소라는 이름은 우리에게 사회계약론자, 계몽주의 사상가로서 익숙한 인물이다. 루소의 『에밀』 또한 그의 이름과 함께 우리에게 익숙하다. 작년 이맘때쯤에 교대에 합격을 하고 난 후에 학교 게시판을 뒤적거리던 나는 한 신입생이 개강하기 전까지 뭔가 해 볼만한 일이 없느냐는 물음에 대한 답으로 한 선배가 교육대학교인만큼 교육에 관한 책을 한번 읽어보는 것이 좋겠다고 하면서 추천한 책이 바로 루소의 『에밀』과 구로야나기 테츠크의 『창가의 토토』였다. 나 역시 그 학생처럼 당시에는 한번 꼭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었지만 역시 다짐으로만 끝나고 말았다. 교대에서 생활한지 한 학기가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고 2학기의 교육의 역사 철학적 이해의 첫 시간에 교수님이 학생들이 요즘 고전을 너무 읽지 않는다며 이번 학기에 『에밀』이나 플라톤의 『국가론』, 또는 코메니우스의 『대교수학』, 듀이의 『민주주의와 교육』중 한 권을 택하여 읽고 독후감을 쓰라는 과제를 내 주셨다. 솔직한 심정으로 말해서 『에밀』을 제외한 나머지 책들은 생소하고 읽기에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앞섰다. 그나마 나에게 조금이라도 익숙하고 게다가 대학교에 들어오기 전 다짐했던 바도 있었던 터라 나는 『에밀』을 읽기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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