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미술관
- 최초 등록일
- 2020.09.25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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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필자는 어릴적 형이 다니다는 이유로 미술학원에 다닌적이 있었다.
부모님이 맞벌이는 하는 집 아이들이 대게 그러하듯이 필자도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다녔다.
덕분에 미술에 재능이 없음을 어린나이에 알게 되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부모님께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뉴스가 재미있어지는 나이가 되었을 때 재벌들은 돈 대신 그림으로 재산을 상속하거나 로비한다는 뉴스를 접했다.
뿐만 아니라 즐겨보는 미드에서도 천문학적인 액수로 거래되거나 했다. 필자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림이 왜 이렇게 비싼거지? 저걸 그 돈주고 왜 사는거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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