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방구석 미술관
- 최초 등록일
- 2021.11.17
- 최종 저작일
- 2021.09
- 2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한테 예술 영역 중에서도 미술은 사실 좀 많이 어렵다. 훨씬 접하기 쉬운 음악은 가사가 있어서 들으면서 느낌이나 생각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데 미술은 완전 다른 느낌이다. 그래서 음악도 클래식은 잘 모른다. 작품을 보면서 대체 무슨 감정을 느껴야 하는지 어떤 생각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이 책은 나같이 미술을 이유없이 무조건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걸출한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들을 연결시켜 작품에 녹아있는 그들과 작품이 보여주지 않는 이면을 소개한다. 기억에 남는 이야기를 쪼금만 소개하면, 반 고흐의 작품에 노란색이 많은데, 반 고흐는 당시 파리를 점령한 ‘녹색 요정’이라고 불리는 압생트 라는 술에 중독되서 세상이 노랗게 보이는 황시증에 걸렸었다는 사실.
장님이 막 눈을 뜨게 되었을 때 바라볼 수 있는 장면을 그리고 싶어 선입견 없이, 그 당시 미술가들의 밥줄을 위협하던 카메라의 광학 그 자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