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성 장애의 진단절차
- 최초 등록일
- 2020.09.07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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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제1집단 : 높은 IQ와 언어적 의사소통
II. 제2집단 : 높은 IQ와 비언어적 의사소통
III. 제3집단 : 낮은 IQ와 언어적 의사소통
IV. 제4집단 : 낮은 UQ와 비언어적 의사소통
본문내용
일단 자폐증이라는 진단이 이루어지면 교육장면에서 배치와, 프로그램 계획을 위해서는 아동의 능력에 대한 보다 깊은 평가가 필수적이다.
자폐증은 아주 높은 기능(예 : 아스퍼거 장애)에서 아주 낮은 기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에 따라 발생한다.
lowa대학 소아정신과에서는 수년 동안 아동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배치한 경험을 토대로, 사분 이론(Quadrant Theory)을 제안하였다(아래의 그림 참고). 이 모델은 의사소통과 지능을 진단의 두 가지 중요 요인으로 사용한다.
가로축에는 언어 대 비언어 의사소통을, 세로축에는 높은 대 낮은 IQ를 이용하여 교육 프로그램에 도움을 주는 네 가지 진단적 하위집단이 만들어진다(IQ 60이 인지기능의 높은 수준의 지표로 사용됨).
I. 제1집단 : 높은 IQ와 언어적 의사소통
이 집단은 고기능(high - functioning)자폐증과 동일하며, 아스퍼거 장애아동이 포함된다. 이 집단은 자기자극 행동이 미세하며, 혐오적 혹은 사회적 부적응 특성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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