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질적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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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간의 본질적인 수준이 동물(1의 수준)과 신적인 존재(10의 수준) 사이의 6의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동물은 자연적 욕구와 본능, 충동에 지배되는 동물적 본성에 사로잡혀 있고 그 본성에 따라 움직입니다. 또한, 동물은 갈증과 배고픔의 상태일 때, 주어진 음식을 날 것 상태로 섭취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자기 의지와 자유, 결정할 수 있는 능력에 따라 행동을 선택하여 필요에 따라 욕구를 자유롭게 조절하고 여러 문화를 만들어냈습니다. 교재에 나온 예를 들어보면 에로티시즘, 감정과 사랑의 행위 등이 이러한 문화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갈증과 배고픔의 욕구를 삶기, 굽기, 훈제, 양념 곁들이기 등 여러 방식을 고안해내어 효과적으로 해결합니다. 그리고 동물과 인간과의 큰 차이는 도구 제작 및 이용의 유무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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