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과 특허

목차

1. 저작권 분쟁
1) 내용 요약 및 견해

본문내용

* 저작권 분쟁이 발생한 이유

부루마블은 씨앗사가 1982년도에 출시한 보드게임이 원작이며, 이이피플스는 씨앗사와 라이선스 독점계약을 맺고, 2008년 모바일 ‘부루마블’을 출시, 서비스하고 있었다. 그러나 2011년 넷마블게임즈가 ‘모두의마블’을 출시하며 ‘부루마블’의 정통성을 계승했다는 형식으로 마케팅을 펼쳤고, 황금열쇠 및 무인도 등의 게임 콘텐츠의 유사성 및 규칙 등이 너무나도 ‘부루마블’과 유사했기 때문에 아이피플스가 넷마블을 상대로 저작권침해금지 소송을 냈다.

* 저작자의 범위

마블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유사한 여러 게임들은 사실상 원작 보드게임인 ‘부루마블’의 큰 틀에서 벗어나있지 못하다. 게임 운영방식인 무인도, 우주여행, 황금열쇠 칸과 같은 특징들은 모두 ‘부루마블’과 유사한 형태로, ‘모두의마블’은 결코 IP적 개념에서 원작에 대해 자유롭다 할 수 없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