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0.08.03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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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서관에 갔다가 우연히 접하게 된 이 소설을 나는 사랑하게 되었다. 지금도 생각이 날 때마다 읽는 책이다. 편애하게 된 까닭인지 이 소설이 정말 오랜 기간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나는 행복한 기분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글을 다른 누군가도 좋아해 준다는 것은 정말이지 가슴 벅찬 일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글을 나만 알고 있기 보다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더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다소 실망스러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바로 개정판이 발간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글이지만 13년이라는 시간 사이에 4번의 재출간이라는 것은 조금 아쉬운 일이였다. 내용도 같고 출판사도 같은데 왜 자꾸 개정판이 나오는 지 사실 이해가 가지 않았다. 어떤 다른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의심이 들 정도였다. 이 책은 개정판이 나와도 본문의 구성과 내용 대사들은 똑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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