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Pneumonia) 케이스(간호진단 3개)
- 최초 등록일
- 2020.04.05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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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진단 3개 있습니다.
목차
1. 사례대상자 선정 이유
2. 문헌고찰
3. 대상자 사정
4. 간호계획 수행 및 평가
5.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사례대상자 선정 이유
폐렴은 전 연령에 걸쳐서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다. 사람들은 폐렴을 감기처럼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 질병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폐렴, 감기처럼 우리가 평소 쉽게 생각하는 질병들이 사망률이 가장 높다는 연구가 있다. 모든 연령에서 많이 발생하고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폐렴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인지하고, 주변에 알리고자 폐렴이라는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다.
Ⅱ. 문헌고찰
1. 사례 대상자의 의학적 진단에 대한 병태생리
염증은 폐 간질공간과 폐포, 세기관지에서 발생한다. 폐의 방어기전이 손상되어 원인균들이 하부기도 깊이 침입하여 염증이 발생한다.
병리소견은 4단계로 구분된다. 발병 초기(폐울혈기, 제1~2일)에는 감염에 대한 반응으로 폐포에 부종이 있는 시기이며 폐포 내에 세균이 있고 다형핵 백혈구가 증가하고 적혈구의 삼출 등으로 액체성 삼출물이 있으며 모세혈관은 울혈된다. 적색간변기(제2~4일)는 조기 경화시기라고도 한다. 이 시기가 되면 대엽은 건조하고 단단하며 붉은 과립성을 볼 수 있다. 흉막 표면에 섬유소가 부착되고 모세혈관의 울혈과 폐포내 섬유소성의 삼출액과 적혈구, 다형핵 백혈구를 볼 수 있다. 회색간변기(제4~8일)는 진행 경화기라고도 하며 이시기의 대엽은 더 단단해지고 섬유소성 삼출물의 덩어리가 흉막 표면을 덮게 된다. 절단면은 건조하고 회백색의 과립상을 보인다. 폐포 내 삼출액은 증가하고 밀집된 섬유소 가닥과 매우 많은 다형핵 백혈구로 꽉 차게 되고 삼출액은 화농된다. 용해기(제8~9일)가 되면 세균이 제거되며 염증 과정이 수그러지고 다형핵 백혈구 수는 줄고 조직 파괴가 없기 때문에 폐는 정상으로 회복된다.
전형적 증상은 갑작스럽개 시작되는 발열, 화농성 객담을 동반한 기침, 흉부통증, 폐 타진 시 탁음, 진동감(fremitus)증가, 수포음(거품소리,crackles), 등이 나타난다. 비전형적 증상은 점진적으로 시작되고, 건성기침, 폐외증상(두통, 근육통, 피로, 인두염, 오심, 구토 설사)이 나타난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 2016,「성인간호학(1)」, 『수문사』
전시자 외, 2011, 「성인간호학(상)」, 현문사』
송미순 외, 2002, 「진단적 검사와 간호」,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