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동안의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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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동안의 고독이 그토록 유명한 책인지는 몰랐었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가 그렇게 유명한 작가였는지도 몰랐었다. 영화로 보는 라틴 아메리카라는 수업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수업일지는 더더욱 상상하지도 못했었다. 영화를 보고 감상문을 쓸 줄 알았는데..독후감이라니 .... 아무튼 문학적으로 문외한 인 내가 노벨 문학상까지 받은 작가의 글을 읽으려니 왠지 좀 난해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책을 사서 읽는 순간 그냥 하나의 소설에 지나지 않았다. 수업 시간에 교수님 말씀을 듣고 마르케스라는 작가가 어떤 사람이었고 어떤 활동을 했으며 어떤 생각을 가지고 글을 쓰는 사람인지 알고서 책을 읽으니까 읽고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인터넷에서도 여기저기서 마르케스가 어떤 작가인지 알아보았다. 그리고 그 말들을 조금 인용하자면 다음과 같다.
마르케스는 어릴 적에 외조부모 밑에서 성장했고 거기서 많은 이야기들을 들었다. 그에게 그 어린 시절은 후에 마술적 사실주의의 글을 쓰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의 말을 들어보면 ꡒ나는 멋진 어린 시절을 보냈다. 외조부모의 커다란 집은 환영으로 가득 차 있었다. 외조부모는 풍부한 상상력을 지니고 미신을 신봉하던 사람들이었다.

참고 자료

백년동안의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