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환자와 안락사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20.02.13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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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종환자와 안락사에 대해서"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인터넷에 없는 자료들을 찾아서 작성하였고 편집하기 쉽도록 잘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1) 임종환자 보살피기
(1) 임종환자가 자신의 죽음을 알고 있는 경우
(2) 임종환자가 자신의 죽음을 모르고 있는 경우
2) 호스피스 입원
(1) 신체적 고통 관리
(2) 심리적 고통 관리와 정서적 지지
(3) 사회적 고통 관리
3) 임종환자를 위한 심리요법
(1) 재발 신체의 피드백
(2) 죽음—재결단
(3) 이미지 치료법
4) 안락사
본문내용
1) 임종환자 보살피기
대부분 사람은 죽어가는.사람과 상호작용하는 것에 대하여 불안감을 느낀다. 그러나 죽어가는 사람에게는 이전보다 더 많은 지지와 애정이 필요하다. 죽어 가는 사람이 무시당한다고 느낄 때에는 심한 경 멸감, 고립감, 낮은 자기 존중감, 실존적 공허를 경험한다.
임종환자를 보살피는 일은 죽음을 알고 있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 우, 가족과 주변인이 할 수 있는 역할은 상이하다.
⑴ 임종환자가 자신의 죽음을 알고 있는 경우
가능한 품위 있게 죽음을 맞이하도록 신체적 정신적으로 편하게 해 주어야 한다.
① 인생을 재조명하고 자신의 삶이 의미 있었음을 발견하고 삶의 갈 등, 죽음의 불안, 공포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② 인간적인 접촉을 자주 한다.
③ 자연스럽게 일상적인 이야기를 평상시처럼 해 준다.
④ 커피, 술, 담배, 진통제 등 원하는 대로 드리고 편하게 해 드린다. 까다로운 의사의 지시는 따를 필요가 없다.
⑤ 어린 손자녀의 방문은 바람직하다. 어린이가 싫어하면 데려가지 않는다. 그러나 죽음 대비 교육은 어릴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 중 략 >
안락사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이유는, 어떤 경우에도 사람을 죽게 해서는 안되며, 예외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만일 안락사를 허용하 는 예외가 생기면, 비생산적이고, 극단적인 상황에 처해있는 만성질환 자, 노인성 치매환자 등까지 이러한 예외가 적용되는 비인도적 처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즉, 이 세상에는 어떠한 경우라도 살아갈 가치가 없는 생명은 없으며, 어떤 이유에서라도 생명을 인위적으로 끊어버릴 수는 없으므로 안락사는 금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반해서 안락사 찬성론자들은 인간은 자신의 삶과 죽음을 스스로 통제할 권리와 존엄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안락사에 대한 결정은 당 사자에게 달려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