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중세] 게르만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3.10.06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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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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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카이사르의 글에서는 그들의 생활이 수렵과 무예에 힘쓰는데 바쳐졌다 하였다. 어릴 때부터 노동과 힘든 일을 찾았고 매년 이동하면서 살았다고 하였다. 또한 농경에 관심이 없고 주로 우유, 치즈 그리고 고기를 먹었다는 보고를 본다면 이들은 농경 보다는 목축에 더 주력했음을 알 수 있다. 타키터스의 글에서도 역시 음식 부분을 설명하였을때, 농업으로 인해 거둬드린 음식의 종류 보단 우유를 응결시켜 만든 음식을 먹었다고 하며, 음료로는 지금의 맥주(보리 발효)에 대해 설명을 해놓았다. -A liquor for drinking is made of barley or other grain, and fermented into a certain resemblance to wine.-
이들의 겉모습을 설명할때 거칠고, 몸집도 크며, 푸른눈에 사나운 이미지로 설명해 놓았지만 그들의 기질이나 성격등에 대해서는 성실하고 충성스럽다는 면을 부각시켰다.
당시 로마인들이 고급 원단의 옷을 직접 짜입은 것과는 상반되게 동물의 가죽을 휘둘러 입고 거의 나체에 가깝게 입었다고 한 것으로 비교적 꽤 원시적인 모습을 하고 살았던 것 같다.
참고 자료
♧이광숙 편역, 『타키투스의 게르마니아』,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9년.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로마인 이야기 4』, 한길사, 199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