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의 이해] 백년의 고독

소개글

라틴 아메리카의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입니다.. 전 이걸 써서 A+은 물론 교수님께 상까지 받았습니다.
여러분도 이걸 받으면 후회하진 않으실겁니다... 제가 심혈을 기울여 쓴 감상문입니다... 가르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년의 고독을 읽고 쓴 것입니다. 여러분도 A+ 받으세여~~

목차

' 백년의 고독' 그 신비한 세계로의 여행...
마꼰도... 그 이름은 무엇인가?
묵시록적 허리케인에 휘말린 마꼰도
'백년의 고독'...
참고문헌

본문내용

바쁘다는 핑계로 평소 책을 기회가 없었던 저는, 새로운 세상으로의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백년의 고독'이라는 세계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처음엔 생소하고 지극히 라틴아메리카 적인 등장인물의 이름에 헷갈리기도 하였지만, 그런 걱정도 잠시 전 벌써 이 새로운 세상에 매료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한 장, 한 장 손놀림이 바빠지며 어느덧 감동의 물결이 밀려오고 있었고, 책이 점점 얇아지고 저의 아쉬움은 점점 커져만 갔습니다.
이 신비한 여행이 끝나고 전 이 글을 쓰기위해 제목 란에 단순히 '...책을 읽고' 라는 감상문 보다는 이 훌륭한 작품 속 세계로의 여행에 맞는 제목을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노벨 문학상 수상은 지극히도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 생각은 그에 대한 존경심으로까지 나타났습니다. 그의 작품세계에 맞게 쉽고 리얼리티하게 옮긴 역자의 능력 또한 돋보였습니다.
마치 제가 라틴아메리카의 한 사람이 된 듯한 신비감과 6대에 걸친 부엔디아 가문의 스토리는 어느덧 제가 부엔디아 가문의 식구가 된 듯한 생각이 들 정도로 착각에 빠지게 했습니다. 그 속에서 라틴아메리카의 시대적 배경과 역사에 관해서도 진지하게 알게 되는 신비함과 감동이 존재하는 그러한 신비한 세계로의 여행이었습니다.

참고 자료

백년의 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