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서양고전강독 강의요약문 과제 1

소개글

"세종대학교 서양고전강독 강의요약문 과제 1"에 대한 내용입니다. 1주차부터 7주차까지 고전읽기, 리바이어던, 파이돈에 관한 요약문

목차

1. 고전 읽기 1
1) 1주차

2. 고전 읽기 2
1) 2주차
2) 질문 1

3. 파이돈 1
1) 3주차

4. 파이돈 2
1) 4주차

5. 파이돈 3
1) 5주차
2) 질문 2

6. 리바이어던 1
1) 6주차

7. 리바이어던 2
1) 7주차
2) 질문 3

본문내용

첫 번째 강의에선 고전을 왜 읽어야하는가와 고전 독서의 유익한 점에 대해 설명한다. 현대의 세상의 모든 지식은 google, wikipedia와 같은 web site에 의존하므로 우리는 도서를 통한 지식 탐구를 멀리한다. 오마이 겐이치의 ‘지식의 쇠퇴’에 따르면 고전을 통한 지식은 사회생활과 같은 여권이나 소개장의 역할을 하는 일종의 교양과 같으므로 문제풀이 능력과 이러한 능력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추진력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이 문제풀이 능력이라는 것은 창의력으로 기억 속 정보들의 연결(연관) 짓기를 통한 결과이다. 따라서 문제풀이 능력에 있어서 기억 속에 정보를 저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할 것이다. 윌리암 제임스는 독서를 통한 기억 속에 이루어지는 정보의 연결이 진정한 사고라고 언급한다. 따라서 독서를 통해 지식을 저장하고 기억 속 지식간의 정보 연결을 할 수 있으며, 이로서 사고의 탄생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한다. ‘파이드로스’라는 고전에서 발명의 신 토트는 문자의 발명으로 인해 기억을 향상 시킬 수 있으므로 문자를 발명시켰지만, 이에 반해 이집트의 왕인 타무스는 문자에 의존함으로 인해 오히려 그들의 기억이 퇴화할 것이며 피상적인 사고를 갖게될 것이라고 한다. 플라톤 또한 문자의 발견은 기억을 감퇴시키고 이는 사고력의 감퇴를 이끌 것이라고 한다. 현대에서는 처음 언급했듯이 컴퓨터의 발명이 기억의 아웃 소싱을 불러왔고 또한 기억력과 사고력의 감퇴를 일으켰다고 강의에서 말한다. 따라서 이와같은 견해들을 정리하자면 문제풀이 능력은 창의성이며, 즉 인간의 기억 속에 정보의 연결로 인한 사고에서 비롯되는 것이므로 정보의 저장은 중요할 것이다. 이러한 정보의 저장을 증대시키는 방법에는 경험과 독서의 두가지 방법이 있을 것이다. 허나 경험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으므로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독서가 기억을 증대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