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감상] 환자를 팝니다

소개글

환자를 팝니다
Drug short
검은 돈(dirty money) 시즌 1 3화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먼타리 시리즈
감상입니다

목차

1. 플레이어
2. 사건의 전말
3. 후일담

본문내용

1. 플레이어
(1) 밸리언트라는 회사의 이야기다. CEO는 마이크 피어슨이다. 그가 이끄는 밸리언트는 제약회사로써 신약을 개발하는 R&D 전략이 아니라, 그 돈으로 다른 회사를 인수했다. CEO 취임 이후, 3년만에 22개사를 인수했다. 공개시장에서 회사를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였다.
<어느 시점에 보니 110개를 샀더라고요>

제약사는 매출의 18%를 신약의 연구개발에 투자한다. 밸리언트는 3퍼센트였다. 밸리언트는 다른 성장 방법을 찾았다. 밸리언트의 성장동력은 신약이 아니라, 작은 회사를 매입하는 것이다. 10년동안 R&D를 했는데, 긍정적 작용을 하지 않았다. 자본을 좀 더 유용하게 사용하기로 했다는 백그라운드다. 승인제품이 있는 회사를 매입한다. 밸리언트 입장에서는 신약 개발 투자를 줄이는 것이 수익성을 높이는 길이다. 인수한 회사의 회계를 통합하고 판매조직을 통합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