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뿌려진 빛나는 꿈들을 위해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 최초 등록일
- 2020.01.08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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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꿈조차 꿀 수 없을 정도로 힘든 상황에서도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어 줄 책입니다. 현실의 벽이 아무리 높고 주위 환경이 나의 꿈을 꺾으려 해 흔들린다고 해도 꿈을 향한 길만 잃지 않는다면 결국 그 꿈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절대 포기하지마라고 당신은 틀리지 않았다고 당신의 꿈을 응원해줄 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스팔트의 갈라진 틈 사이로 핀 꽃 사진을 본적이 있다. 이런데서 어떻게 꽃이 자라날 수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아주 작은 틈 사이에 뿌리를 내리고 피어난 꽃은 신기하면서도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처럼 꿈을 꾸는 것조차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은 자라고 있었고 그 꿈은 예쁘게 꽃을 피웠다.
왕따, 문제아, 중학교 자퇴, 가출이라는 암울한 단어가 이 작가와 깊은 관계가 있다면 믿기는가.
어릴 적 가난하고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그녀는 학교 다닐 때 왕따와 문제아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았다. 결국 현실을 비관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한다. 하지만 우연한 계기로 꿈을 가지게 되었고 그녀는 무너져가는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웠다. 그녀는 꿈을 꾸기 시작했고 변해갔다. 그 당시 그녀를 비난하기 바빴던 이들은 그녀가 절대 잘 될거라고 믿지 않았다. 검정고시를 치르고 실업계 고등학교에 들어간 그녀는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다른 사람이 보던 책을 주워서 보고 독서실에서 매일 살다시피 했다. 친구들뿐만 아니라 선생님까지도 대학이란 좁을 문을 통과하기 힘들거라고 말했지만 흔들리지 않고 공부해 ‘도전 골든벨’에서 1등에 이어 연세대 합격이라는 꿈을 이루게 된다. 그럴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꿈을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입사하기 위해 많은 곳에 이력서를 내고 수없이 떨어지기를 반복했지만 끝내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할만한 골드만삭스에 입사하게 된다. 그때부터 그녀의 가시밭길이 꽃길로 변하나 했지만 그녀에게 찾아온 암은 그녀를 또 다시 힘들게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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