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9.12.13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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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끔 나는 내가 멍청해졌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옛날에는 아주 친한 친구들의 핸드폰 번호를 5~10개 정도는 거뜬히 외우고 다녔는데, 요즘은 친구들의 핸드폰 번호를 하나도 외우지 못한다. 아니 외울 필요가 없어졌다고 해야 맞는 것일까? 그리고 예전에는 궁금한 것이 있으면 도서관에 찾아가거나 곰곰이 그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사색하는 시간을 가졌지만 지금은 곧바로 핸드폰을 집고 인터넷에 검색을 한다. 이런 것들을 통해서 나는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빼앗기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나의 뇌기능이 저하되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생각이 들 때면 스마트폰을 내려놓으려고 하지만 그게 잘 되지 않는다. 어느 새 내 손은 스마트폰을 집고 각종 가십거리나 재미있고 흥미있는 것들을 누르기 바쁘다. 이런 현상은 비단 나에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한 증세가 나타난다는 연구기관의 조삭 결과도 있을 정도로 우리 사회는 스마트폰 중독이 아주 심각하다. 지하철이나 음식점에 가보면 사람들은 대부분 작은 스마트폰 화면을 열심히 들여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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