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론]방통대- 니콜라스 카의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2015)를 정독하고 의견을 제시하십시오.
- 최초 등록일
- 2020.07.16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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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니콜라스 카의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2015)을 정독하고 내용을 각 장 별로 정리하고 학생 본인의 의견을 제시하십시오. 카의 의견에 대한 찬반 양론 어느 쪽이건 상관없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장. 컴퓨터와 나
2장. 살아 있는 통로
3장. 문자, 새로운 사고의 도구
4장. 사고가 깊어지는 단계
5장. 가장 보편적인 특징을 지닌 매체
6장. 전자책의 등장, 책의 종말?
7장. 곡예하는 뇌
8장.‘구글’이라는 제국
9장. 검색과 기억
10장. 컴퓨터, 인터넷, 그리고 인간
Ⅲ. 결론
Ⅳ.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는 미디어 속에서 살고 있다. 특히 인터넷은 우리에게 가장 친밀한 존재이다. 스마트 폰 알람 소리에 눈을 뜨고, 출근길에 인터넷뉴스를 읽거나 유튜브를 감상한다. 회사에 도착해서는 메일을 확인하고 하루 종일 컴퓨터와 씨름한다.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시간을 인터넷과 떨어질 수 없다고 할 정도로 우리의 깊숙한 곳까지 침투했다. 그래서인지 점점 미디어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의문도 어색하게 느껴진다. 이번 기회를 통해 미디어가 우리의 사고와 행동에 가해지는 영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을 가져보려 한다. 그 의문점에 대한 해답은 니콜라스 카의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저서를 통해 찾아보았다.
Ⅱ. 본문
1장. 컴퓨터와 나
미디어는 생각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생각의 과정도 형성한다. 웹을 더 많이 이용할수록 긴 글에 집중하기 위해 더 큰 어려움을 겪어야 한다는 것이다. 조용하고 집중적이면서도 산만하지 않은 선형적 사고는 간결하고 해체된, 때로는 보다 신속하고 축약된 정보의 흡수를 원하고 필요로 하는 식의 사고방식에 밀려났다.
2장. 살아 있는 통로
성인의 뇌는 단순히 변하는 정도가 아니라 매우 잘 변한다. 뉴런은 언제나 낡은 것들과 연결을 끊고 새로운 것을 취하며, 항상 새로운 신경세포가 만들어진다.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가소성은 건강하고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신경 시스템에서도 목격되었는데, 뇌가 언제나 유동적이며 환경과 행동의 작은 변화에도 적응력이 뛰어나다.
참고 자료
니콜라스 카 저/ 최지향 역,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2015, 청림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