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아동기를 돌이켜보거나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아동을 관찰하여 살펴보고 문제행동으로 보이는 혹은 이상 발달이라고 여겨지는 점을 찾아 기술
- 최초 등록일
- 2019.08.20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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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의 문제행동중 ADHD에 대해 분석한 자료입니다.
최신자료로 직접 작성하여 높은 점수를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2. 문제행동 사례
3. 이상행동의 원인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몇 년 전부터 ADHD에 대한 내용이 논란이 되고 그 진단이 증가하고 있어 부모는 아이가 조금만 산만해 보여도 ADHD가 아닌지를 걱정하게 된다. 특히 아동기에는 문제행동으로 보이는 특성이 더 잘 드러나기 때문에 문제아동으로 평가받기 쉽다. 유아교육 전문가며 교사들이 아이의 품행에 대해 이런저런 지적을 하거나 심지어 놀이터에서 만나는 자모들 사이에서 나오는 얘기, 내 아이도 이상행동을 보이지는 않을까? 내가 아닌 타인이 느끼는 내 아이는 어떤 아이인가? 혹시 내 아이가 이상행동을 보이는 친구 때문에 불이익을 당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나의 확장된 고민까지 신경 쓰자면 어떻게 가르쳐야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골치가 아프다. ADHD 진단을 받은 큰 아이의 또래 친구를 관찰하여 살펴보고 이상 발달이라고 보이는 점과 그 원인에 논해 보고자 한다. 관련 내용은 본론과 같다.
본론
1)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라고 부르는 질환으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충동성 등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난다. 그동안은 아동기에서만 볼 수 있는 증상 정도로 여겨졌으나,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기까지 지속 되는 비율이 대단히 높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ADHD는 아동 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에 있어 가장 흔하고 익숙한 진단명이다. 여기서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진단명이기 때문에 ‘장애’라는 단어를 붙이지만, 이때의 의미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장애(Disability)’와는 달리 ‘질환의 이름(Disorder)’을 의미한다는 사실이다. 발생 원인과 질환 자체에 대한 개념도 많은 변천 과정을 거쳤다. 20세기 초에는 공격적이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아이들에 대해 단지 도덕적인 절제력이 부족한 것으로 여겼지만, 이러한 증상들에 대한 경험과 연구가 계속되면서 점차 유전적, 선천적으로 나타나는 뇌의 기질적, 기능적인 병리 현상으로 간주하는 추세이다. ADHD는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아동의 약 5%, 성인의 약 2.5%에서 나타난다고 한다. 서울대학교 병원과 서울시 소아 청소년 광역정신보건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2006년 국내 연구
참고 자료
휴한의원 네트워크. 산만한 아이 집중하는 아이. 더블북. 2018
David B.Stein. ADHD는 병이 아니다. 전나무숲.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