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로서의 한국어 )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문법에서 안긴문장의 종류를 체계화할때 부사절과 서술절을 설정하는 것이 좋은지 그렇지 않은지를 분석 서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9.06.28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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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안긴문장
1) 안은문장과 안긴문장
2) 구성성분으로서의 안긴문장
2. 부사절로서의 안긴문장
3. 서술절로서의 안긴문장
Ⅲ. 결론
Ⅳ.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어의 문장은 홑문장과 겹문장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홑문장은 문장 안에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가 한 번만 나타나는 문장을 말하고 겹문장은 이것이 두 번 이상 나타나는 것을 가리킨다. 겹문장은 다시 이어진 문장과 안은 문장으로 나눌 수 있다. 이어진 문장이란 문장을 이루는 홑문장들이 서로 대등하거나 종속적인 관계로 이어진 문장이고, 안은문장은 하나의 홑문장이 다른 문장에서 문장 성분으로 활용되는 문장이다. 여기에서는 안은문장의 구성성분이 되는 안긴문장에 대해 살펴보고 안긴문장을 부사절이나 서술절로 설정하는 것이 타당한지를 생각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안긴문장과
1) 안은문장과 안긴문장
여러 개의 홑문장이 모여서 하나의 겹문장이 되는 과정을 문장의 확대라 하며, 안은문장은 안긴문장을 문장의 구성요소로 활용하여 겹문장을 이룬다. 이때 안긴 문장을 포함한 문장을 안은문장이라고 하며 다른 문장에 들어가 하나의 성분으로 사용되는 하나의 홑문장은 안긴문장이라고 한다.
2) 구성성분으로서의 안긴문장
안긴문장은 문장의 구성요소로 사용되기 때문에 문장 안에서 다양한 절로 활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절 전체가 문장 안에서 주어나 목적어, 보어 등의 기능을 하는 명사의 기능을 수행하는 명사절로 활용되는 경우는 명사형 어미 ‘-ㅁ, -기’ 등이 붙어서 만들어지고, 절 전체가 문장에서 관형어의 기능을 하는 관형절의 경우는 ‘-ㄴ, -는, -(으)ㄹ’ 등을 붙여 만들 수 있다.
참고 자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술절, 이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