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gastric cancer report
- 최초 등록일
- 2019.06.11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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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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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위의 해부생리와 위암의 정의
2 위암의 병태생리와 예방
3 위암의 증상
4 위암의 진단
5 위암의 병기
6 위암의 수술적 치료
7 수술 후 관리
1) 수술 후 간호
2) dumping syndrome
3) 위 절제술 환자의 식이
본문내용
1. 위의 해부생리와 위암의 정의
: 위는 소화선과 내분비선이 있는 기관으로 LUQ에 위치해 있다. 위는 4개의 해부학적 부분으로 나뉜다. 분문부(cardia)는 위의 좁은 부분으로 위 식도 부분의 말단에 있고, 위저부(fundus)는 위식도부분의 왼쪽 위에 위치한다. 그리고 중심은 위체부(body)라고 한다. 유문부(antrum)는 위의 말단부위로 유문괄약근으로 십이지장과 분리된다. 위는 양 끝부분의 분문, 유문 괄약근에 의해 움직이며 위장관으로 음식이 잘 이동되도록 돕고 역류를 막는다.
위벽은 안쪽부터 점막층(mucosa), 혈관과 림프가 많은 점막하층(submucosa), 여러겹의 근육층(muscle layer) 그리고 가장 바깥쪽인 장막층(serosa)로 구성되어 있다. 점막층은 음식과 직접 닿는 부위로 융모로 이루어져 있으며 위산을 분비한다. 그러나 위산으로부터 자가소화되지 않도록 보호막을 형성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위점막의 벽세포는 위산을 분비하고 주세포는 펩시노겐을 분비한다.
위는 섭취한 음식을 저장하며 기게적 운동과 화학적 분비활동을 통하여 소화과정을 시작하는 것이 위의 주된기능이라 할 수있다. 위으 분비활동은 뇌상(cephalic), 위상(gastric), 장상(intestinal) 등 세개의 단계로 나뉜다. 뇌상은 음식을 보고 냄새를 맡음으로써 시작되고 미주신경에 의해 통제된다. 위상은 위에 음식이 있으면 시작되며 위산과 펩시노겐을 분비하여 단백질의 소화를 돕고 점액과 중탄산염의 분비는 위를 보호하기 위해 분비된다. 장상은 분쇄되고 위액과 혼합된 유미즙이 십이지장으로 내려가면 위산생성을 억제하고 위운동을 감소시킨다.
위는 혈액이 풍부하게 공급되는 장기로 혈관이 매우 잘 발달 되어 있다. 크게 5개의 동맥으로부터 혈액을 공급받는다. 대동맥(aorta)에서 분지되는 복강동맥(celiac artery)와 복강동맥에서 분지되어 나오는 총간동맥(common hepatic artery)과 비장동맥(splenic artery), 좌위동맥(left gastric artery)이 있다.
참고 자료
http://cancer.snuh.org / 서울대학교암병원
http://www.gleedoc.com / 메디컬일러스트 그리닥
http://cancer.go.kr / 국가암정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