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의 일기'를 읽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9.06.03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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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태생의 유태인 안네프랑크가 2차세계대전 중 네덜란드의 한 건물에 은신한면서 쓴 3년간의 일기입니다.안네의 가족을 포함한 2가족과 한명의 의사가 은신하면서 겪은 전쟁의 공포와 아픔, 그리고 구성원들간의 갈등을 사춘기소녀의 감성으로 쓴 글을 독후감으로 요약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세계적인 명작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작 나는 이 나이 먹도록 읽을 생각조차 하지 않다가 도서관에 가서 첫눈에 처음에 보이는 책이 이 책이어서 한번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읽어봤다. 제목 그대로 한 사람의 일기 일 뿐인데,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한사람이 전쟁중에 겪는 공포와 아픔 그리고 사춘기소녀의 순수한 감성이 더해져 있는 것 같다. 시작은 안네의 13번째 생날인 1942년 6월 12일 일기장을 선물 받고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안네가 마지막으로 일기를 쓴 1944년 8월 1일날 일기는 끝나게 되고, 마지막으로 안네가 수용소에서 장티푸스에 걸려 숨지기까지 이야기로 마무리된다. 신선한 건 안네가 일기장의 이름을 ‘키티’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대화하는 방식으로 일기를 쓴 것도 재미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