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 받을 용기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9.05.27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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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움 받을 용기는 아들러 심리학과 관련된 책이다. 이 책의 대표적인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인간은 스스로 부여한 주관적인 세계에서 살고 있다. 우린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키워야 한다. 내가 몰랐던 내제된 문제를 돌이켜보고 이에 대한 용기를 갖고 앞으로 나아가라.”
이처럼 자신을 바꾸는 심리학인 아들러 심리학이 이 책의 기본 바탕이다. 이는 책의 등장인물인 ‘철학자’와 ‘청년’이 각각 아들러와 프로이트 역을 맡아 구체화 했고 철학자가 청년을 설득하며 이야기를 전개한다. 즉, 프로이트 심리학을 부정한다는 것이다. 특히 프로이트의 관점 중에서도 가장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것이 바로 ‘트라우마’이다.
‘철학자’는 첫 번째 밤부터 이를 독자들에게 상기시켰다. 그가 아들러 심리학의 ‘목적론’을 언급하며 프로이트의 ‘원인론’을 반박하는 근거는 프로이트의 가장 대표적인 심리학인 트라우마의 존재이다. 트라우마는 자신의 목적에 의해 만들어진 가상공포라는 것이다. 심리학의 가장 대중적인 개념인 트라우마를 부정한다는 것은 처음에는 신선하게 다가왔지만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에서 의문을 느꼈다. 이는 책을 다 읽고 나서도 받아들이기 힘들었고 인정하고 싶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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