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로서의 한국어문법교육론 ) 한국어능력시험 급별 기준 등을 찾아서 각급(1급~6급)에서 요구되는 문법 능력을 정리한 후 외국인 학습자에게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항목을 3개 이상 선정
- 최초 등록일
- 2019.05.10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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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한국어능력시험 급별 기준
2) 외국인 학습자에게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항목
3) 어려운 이유
3. 결론
4.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다른 나라를 언어를 배우는 학습자들이 공통적으로 목표로 하는 것은 그 나라의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여 해당 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과 원활하게 의사소통하고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을 정확하게 달성하였다고 말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특정한 시험을 보고 해당 시험을 통과하거나 높은 점수를 받는 것 자체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수의 공공기관이나 교육기관에서도 언어를 구사할 줄 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다수의 시험 점수를 제출하거나 인증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영어와 관련된 다양한 시험은 보고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한글과 한국어를 배우고 이러한 시험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자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본 보고서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한국어능력시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적으로는 한국어능력시험의 급별 기준에 대해 알아보고, 다음으로 외국인 학습자에게 가장 어려울 수 있는 항목이 무엇인지에 대해 살피고 그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1) 한국어능력시험 급별 기준
외국인들이 보는 한국어능력시험에서는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들의 한국어 구사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해당 시험은 총 두 개의 수준으로 나뉘고 6개 등급으로 나뉘며, 획득한 종합점수를 기준으로 하여 등급을 판정하고 부여한다. 우선 TOPIK I 시험을 치르는 사람들은 80점을 넘기면 1급을 받을 수 있고 140점을 넘기면 2급을 받을 수 있는 한편, TOPIK II 시험을 치르는 사람들은 총 3급에서 6급까지 4가지로 나뉜 등급을 부여받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각 급수별로 기준이 어떻게 되는 지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1급은 간단한 문장을 생성할 수 있는 기초적인 수준의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생존에 필요한 언어 기능을 수행할 수 있기를 요구한다. 다음으로 2급에서는 전화나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하는 등 공공시설을 이용하거나 일상생활을 하는 데에 필요한 기능을 요구하고, 사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는 것을 요구한다.
참고 자료
TOPIK 한국어능력시험 www.topik.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