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는 언어적으로 유창하지 않으며 언어발달이 이루어진 이후에도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만 표현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 최초 등록일
- 2019.03.25
- 최종 저작일
- 2019.03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주제: 영유아는 언어적으로 유창하지 않으며 언어발달이 이루어진 이후에도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만 표현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때문에 보육교사에게는 영유아의 언어적, 비언어적 표현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민감성이 요구된다. 보육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제시하고 이를 통대로 교사의 민감성이 중요한 이유를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유아의 언어
2. 영유아의 비언어
3. 영유아의 언어와 비언어의 필요성
Ⅲ. 결론 (배운 점 및 느낀 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유아기에는 구어 발달이 급격한 속도로 이루어지는 시기에 해당한다. 영아는 생후에 9개월에서 10개월에 첫 단어를 산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리고 18개월에서 19개월 사이에는 어휘가 급속도로 증가하게 되어 표현할 수 있는 어휘가 50개 이상이 될 수 있으며 24개월에 도달하면 자신이 표현할 수 있는 단어들을 조합하여 두 단어 이상으로 구성되는 문장을 구성할 수 있게 된다. 영아기의 언어는 스스로 가지는 자신의 생각이나 의도에 대해서 표현할 수 있는 표현적인 언어와 이해적인 언어로 구분이 될 수 있는데, 언어를 습득하는 초기의 단계에는 이해가 산출의 단계보다 앞선다.
즉, 단어를 이해하는 습득의 비율은 산출의 2배 정도가 된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언어를 이해하는 능력이 언어를 표현하는 능력보다 빠르게 반응하는 것이다. 영아들의 표현은 2세 후반에서부터 꾸준하게 증가하게 된다. 언어 능력은 만 2세를 시작으로 하여 극적으로 신속하게 단기간 동안에 발달한다. 사회언어적인 혹은 기능적인 부분에서의 언어발달은 제 1단계는 어린 아이들이 기본적인 언어의 기능을 습득하는 시기로 문법 체계에 대해서는 성립이 되지 않고 내용이나 표현의 체계만이 성립이 된다. 제 2의 단계에서는 성인과 동일한 체계에 도달하기 위한 과도기에 해당하며 내용이나 표현의 중간 단계인 문법이나 어휘가 출현하게 되어 대화에 있어서 많은 진보를 보이는 시기라고 볼 수 있으며 제 3단계는 성인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체계가 발달하는 시기로 어린 아이들은 언어에 대해서 학습적인 사용과 화용적인 사용으로 구분 하여 사용을 하고 성인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체계를 중심으로 하여 관념의 기능과 개인적인 상호적 추상기능을 발달시키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만2세와 만3세 영유아의 표현언어 분석 도미숙, 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2014] [국내석사]
영유아 정상아동의 언어발달과 사회·정서발달 및 환경요인과의 상관관계 순옥, 아주대학교 대학원,[2004] [국내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