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먹는 음식은 어떨까
- 최초 등록일
- 2018.12.02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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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가 먹는 음식은 어떨까에 관해 조사하는 과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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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마이클 폴란의 책은 읽지 못하였다는 것과 두 개의 방송과 한 개의 책을 읽고 받은 느낌부터 쓰려고 한다. SBS 스폐셜(224화, 225화)에서는 옥수수에 대해서 방송 되었었고, 브루스터 닌의 ‘누가 우리의 밥상을 지배하는가’에서는 카길이라는 한 다국적 곡물 기업에 대해서 내용이 다루어지고 있었다. 리포트를 쓸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마이클 폴란의 책을 읽어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바로 폴란의 책을 읽지 못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 본다.
먼저 SBS스폐셜을 본 느낌은 이러하다. 224화에서는 내가 지금까지 알았던 상식과는 다른 내용이 전개되었다. 버터를 먹게 되면서 살이 빠지고 혈압이 유지가 되는 내용부터 나에게는 충격으로 다가왔었다. 사실 말이 안된다고 생각 했기 때문이다. ‘ 그럼 버터 먹고 살이 다 빠지게? ' 라는 질문이 나올 정도 였기 때문이다. 아마도 224화 방송을 본 사람들이라면 한번 쯤은 나와 같은 생각을 했을 것 같다. 방송을 보면서 놀라운 점은 무엇을 먹이느냐에 따라서 그 동물의 구성 성분이 달라 진다는 것이다. 또한 풀을 먹인 소를 이용하여 버터를 만들면 살이 빠진다는 것 역시 말이다. 방송에서는 한 가정에서 부녀의 머리카락 구성성분중 딸의 머리카락에서 34%가 옥수수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렇다면 우리들의 머리카락 구성성분은 어떠할까? 저 수치와 비슷한 사람도 있을 것이며, 상당히 낮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물론 비슷한 사람이 더 많을 것이라 생각 되지만 말이다. 방송에서도 수치상은 비슷하다고 나왔다. 아마도 우리가 먹는 음식이 서양식으로 바뀌어서 육류 섭취가 늘어나서 그런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 본다.
225화에서는 학생들에게 소고기를 굽게 하여 먹인 후에 LDL(나쁜 콜레스테롤)수치를 측정하던 실험과 우유를 통해서 자신들의 병이 나았다고 믿는 사람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어찌보면, 224화 처럼 말도 안돼는 이야기들이 전개되고 있다고 생각 했다. 하지만 여기에도 풀을 먹인 젖소에게서 우유를 구하여 마시면서 병이 나았다는 것이다. 병이 나은 사람들은 옥수수를 먹인 소의 우유의 경우에는 나쁜 지방이 있으며, 풀을 먹인 소에게는 좋은 지방이 있다는 것이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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