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_치료적 의사소통 기록지

소개글

-대상자의 언어적 /비언어적 행동
-교류분석 (자아상태)
-학생의 언어적 /비언어적 행동
-교류분석 (자아상태)
-학생 반응의 이론적 근거 (의사소통 기법)
-대화과정에 대한 평가 및 분석

2가지 사례에 대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목차

치료적 의사소통 기록지 (Interpersonal process recording)
-사례1. 상한 음식을 먹으려고 하는 대상자

치료적 의사소통 기록지 (Interpersonal process recording)
-사례2. 병동 내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대상자

본문내용

(1) 일 시 :
(2) 장 소 :
(3) 환자명 : 박OO (연령 30세 : 여성 )
(4) 진단명 : 조현병
(5) 치료적 목표:
[상황] 상온에 오랫동안 있어 상해버린 옥수수와 사과가 상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상한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 이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하자 칭얼거리며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다.
[목표] 질병으로 인해 인지능력이 부족한 대상자에게 왜 음식을 못 먹게 하는지 설명하고 병동 내 상한 음식규정에 대해 설명한다.

<중 략>

“(눈을 마주치고 끄덕거리면서) 응”
FC
(자유로운 어린이)
“(눈을 맞추고 고개를 저으며) 옥수수를 먹고 싶은 건 알겠지만, 이거 시큼한 냄새가 나는 것이 아마 상한 거 같은데 안 먹는 게 좋을 것 같아요.”
NP
(양육적 어버이)
➜공감하기
: 대상자에 욕구를 인정해 준다.
대상자가 옥수수를 먹고 싶어 한다는 점을 이해해 주었고 옥수수를 먹으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주었다.
“(고래를 저으며) 아니야”
FC
(자유로운 어린이)
“(손으로 엑스 모양을 그리고 단호한 말투로) 아니요.
이거 먹으면 배 아파요. 그래서 먹으면 안 돼요. 그록 박OO님. 이거 언제부터 여기 있었어요?””
CP
(비판적 부모)

➜정보제공
: 대상자에게 주장의 근거로 제공하여 이해를 돕는다.
먹으면 배가 아프다는 인과관계를 설명해 주었지만 그것이 환자가 납득하지 못하였다.

“(칭얼거리며 옥수수를 빼앗으려고 하며) 어제..”
FC
(자유로운 어린이)
“(단호한 말투와 태도로) 옥수수 먹고 싶은데 못 먹어서 속상한 마음은 이해해요. 하지만 상한 음식 있으면 폐기하는게 원칙이에요. 이건 지금이건 상했으니깐 못 먹고 폐기해야 해요.”
“(배를 가리키며) 먹으면 배아파요.”
CP
(비판적 부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