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엔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8.11.30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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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저자는 만물의 영장이라 자처하는 인간을 조롱하는 것으로 글을 시작한다. 호모속 사피엔스종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어려서 받은 교육이 머리에 남긴 잔상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네안데르탈인-호모 사피엔스라는 직선 모델로 인류가 진화했다’였다. 적어도 그렇게 이해했다. 중간에 한, 두 조상이 더 있었지만 가끔 지나가는 뉴스에서 뭐가 또 추가됐다고도 하고 상식의 수준에서 큰 문제는 없었다. 무지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말고도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네안데르탈인의 학명), 호모 에렉투스, 호모 솔로시엔스, 호모 플로레시엔시스, 호모 데니소바, 호모 루돌펜시스, 호모 에르가스터 등이 있었다. 게다가 네안데르탈인이 싹 사라지고 호모 사피엔스가 등장한 것도 아니었고 겹치던 시기를 거쳐 경쟁 혹은 학살의 결과로 사피엔스만 남았다는 것이다.
유발 하라리는 이스라엘 역사학자로 “사피엔스”도 히브리어로 자국에서 출판, 이후 30여 개국으로 번역되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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