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신부전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8.11.23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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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일반정보
Ⅱ. 병력
Ⅲ. 질병기술
본문내용
1. 질환명
만성 신부전 (CRF : Chronic Renal Failure)
2. 정의
3개월 이상 신장이 손상되어 있거나 신장 기능 감소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
만성 신부전은 크게 5단계로 나뉜다. 3단계부터 치료 가능하다.
- 1단계: 신장 기능 검사상 정상 혹은 소변검사상 이상이 관찰된다.
- 2단계: 신장 기능이 정상의 70~90%로 약간의 기능 감소가 관찰된다. 1~2단계에서는 신장 기능 저하의 원인을 찾아 치료하고, 신장 기능 저하의 진행 여부를 주기적으로 관찰해야 한다.
- 3단계: 정상 신장에 비해 신장 기능이 30~60%로 감소된다. 신장 기능 감소에 따른 합병증 발생 여부를 검사하여 치료해야 하며 신장 기능 저하의 진행 여부를 주기적으로 관찰해야 한다.
- 4단계: 정상 신장에 비해 신장 기능이 15~30%로 감소된다. 신장내과 의사의 진료를 받고 투석 방법 및 이식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
- 5단계: 정상 신장에 비해 신장 기능이 15%이하로 심하게 감소된다. 혈액투석, 복막투석이나 신장이식과 같은 신장 대체 요법을 시작한다.
3. 원인
- 대부분 몇 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며 반복되는 감염과 신장염 악화, 요로계 폐색, 전신 질환으로 인해 발생한다. 특히, 가장 흔하게 당뇨병으로 인해 일어나고 그 다음 고혈압, 사구체신염 등으로 신부전이 일어난다.
4. 병태생리
: 네프론(콩팥의 구조와 기능의 기본 단위)이 서서히 파괴되고 기승이 소실되는 것.
- 사구체여과율과 청소율 감소 → 혈액요소질소와 혈청 내 크레아티닌 상승 → 네프론 비대(더 많은 용질 여과하기 때문) → 요 농축 능력 감소 → 체액 부족 → 다뇨 → 핍뇨
5. 증상 및 징후
- 환자가 분명하게 신부전의 증상과 징후를 보이는 시점은 신장 기능이 80~90% 정도 상실 되었을 때이다. 단백뇨가 심해 전신 부종의 증세를 나타내는 경우를 제외하면, 신장의 기능이 떨어져 전체 기능의 30%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4단계 이상), 그 때부터 서서히 증상이 나타난다. 몸이 조금 붓는 느낌이 들거나, 숨이 차는 느낌, 식욕 저하와 구토 증세, 피곤 등의 증상으로 처음 진단받게 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2 수문사2012 김금순, 최경옥 외 p1567~1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