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채산제의 의의와 원칙

목차

I. 독립채산제의 의의

II. 독립채산제의 원칙
1) 수지적합의 원칙
2) 자본의 자주적 조달의 원칙
3) 이익의 자주적 처분의 원칙

참고문헌

본문내용

독립채산제(獨立採算制, business accountability, self-financing)란 분권화의 한 형태로서 독자의 수지계산제도이며 독자의 이익책임을 갖는 자주적인 경영단위에 대하여 분권화를 하고 이익을 경영관리의 기준과 자원배분의 기준으로 하는 경영관리제도를 말한다.
독립채산제의 용어는 러시아어의 호즈라스초트(Khozraschet, 경제계산)에서 유래된 것이다. 1917년의 러시아혁명 후, 기업의 이윤계산을 부정하고 재화의 무상배급을 하였는데, 그 결과로 경제가 혼란에 빠지게 되고, 인플레이션에 의해 소비에트 경제는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1921년의 신경제정책(NEP)에 의해 독립채산제가 도입되어 기업의 지역적 ․ 횡단적 합동체로서 트러스트가 형성되었는데, 그것은 독립채산제의 단위가 되어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가 작성되었다.
뒤이어 산하의 각 기업이 독립채산제의 단위가 되고, 다시 기업을 구성하는 각 부문과 각 직장에까지 독립채산제가 실시되어 오늘날에 이르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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