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글쓰기로 부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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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소에 부업으로 무엇을 할까? 라는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 고민 중 대체적으로 나오는 말은 주식,인터넷 광고대행,경매 재태크 이런것들이 나왔다. 하지만 지금 내가 처한 상황상 인터넷을 계속 할 수 없다. 심지어 핸드폰도 제한적으로 쓸 수밖에 없었다. 위의 부업들은 공부는 할수 있으나 처한 상황 때문에 부업으로 삼을 수는 없다. 심지어 공부하기에도 많이 힘들다. 특히 주식같은 경우. 그래서 더 자세히 여러 가지 부업을 찾던 도중 대학생 시절 때 문서파일을 파는 싸이트에서 독후감이나 시험 기출 문제들을 구입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이때 딱 이거다 싶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시험 기출 문제나 독후감을 써서 팔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이 생각을 바탕으로 분명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판매 노하우를 책으로 만들었을거라 생각했다. 아니나 다를까 진짜로 그런 사람이 책을 팔고 있었다. 생각은 했으나 조금 충격이었다. 정말로 있는 줄은 몰랐고 역시 사람은 겸손해야 된다는 걸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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