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정도 쓸 수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글쓰기로 부업하라

소개글

『글쓰기로 부업하라』에서 우리는 어떻게 글쓰기가 돈이 되어 돌아오는지 알 수 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면 돈이 되어 돌아온다고 하는데, 책 속에서 길을 묻기로 하자. 글쓰기 부업 고수 편에서 우리는 책 쓰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초짜 편에서 다져진 내공으로 책까지 써보자는 것이다. 이보다 발전적이 부업은 없다고 주장하는 저자의 책 속으로 들어가다 보면 언제 어느새 나도 모르게 저자의 말에 현혹되어 희망의 불씨를 태울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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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지금 내 인생의 반이라면 반을 살아왔지만 아직까지도 생각과 정서가 불안정하고 경제적으로는 더더욱 불안정한 삶을 살고 있다. 정말이지 한심한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 줏대 없는 삶에도 한줄기 빛이라도 들었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끼적끼적 해보기도 하고 자기계발서나 인문학, 소설, 수필 등을 읽으며 작가가 되어보고 싶다는 몽롱한 상상만 가끔 해보기도 했다. 그 때 마다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에이. 나 같은 애가 무슨 수로.. 끈기도 없으면서! 그렇다고 글을 잘 쓰는 것도,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써본 것도 아니면서…….” 하며 자신을 은연중 무시하며 그냥 넘어가기 일쑤 이었다. 막연했지만 내면의 내 안의 소리를 무시하며.
이 책을 보게 된 것도 단조롭고 한가한 삶에 약간의 호기심을 보테 ‘글‘에 관해 인터넷 서점을 뒤적이다 발견하게 되었다. ‘글’로 시작된 책들이 뭐가 있을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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