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거부 최고의 독후감]고양이, 베르나르 베르베르, 베르나르베르베르, 베르나르, 베르베르, 고양이, 독후감, 서평, 줄거리, 요약,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8.06.20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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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글자 폰트는 11입니다. 장평은 160% 입니다.
- 표지 포함 총 5페이지 이지만, 표지를 제외하고, 4페이지 끝까지 꽉찬 분량입니다. 표지를 넣은 것은 책 제목이 잘 보이기 위함이지 페이지 수를 늘리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렇게 미리 말씀드립니다.
- 불필요한 줄과 칸 띄우기로 억지로 페이지 분량을 늘리지 않았습니다.
- 줄거리 요약과 함께 감상을 적었습니다.
- 핵심적인 줄거리 내용에 따른 감상을 나열식으로 적었기 때문에, 일부를 편집한다면 필요한 만큼 분량을 줄이기 쉽습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줄거리 요약
3. 감상 및 맺음말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보는 동물들 중 하나는 개와 고양이이다. 그런데 이 두 동물들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개는 계속 먹을 것을 주면 먹을 것을 주는 사람을 주인으로 인식하고 고마움을 온 몸으로 표현한다. 그래서 개는 충성의 상징이다. 반면 고양이는 누군가가 먹을 것을 준다고 딱히 고마움을 표하지 않는다. 당연히 받아야 할 것을 받은 것처럼 도도하기가 이를 데 없다. 그래서 고양이는 영물로 불린다. 이렇게 두 동물은 모두 사람 주위에 머무는 것은 같지만 그 관계성에 있어서는 사뭇 다르다.
-중략-
2. 줄거리 요약
이 책의 주인공이자 화자는 암컷 고양이인 바스테트다. 바스테트는 고양이 얼굴을 한 반인반수의 고대 이집트 여신인 바스테트에서 이름을 따서 지었다. 바스테트는 시골에서 자유롭게 놀다가 어느 펫숍에 잡혀와서 현재의 주인인 나탈리에게 팔리게 된다. 그리고 나탈리는 다시 앙골라 숫고양이 펠릭스를 사와서 바스테트와 짝짓기를 시킨 후 6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그런데 한 마리는 낳는 중에 죽고, 나탈리이 남자친구이자 고양이들을 학대하는 토마가 네 마리를 죽인다. 그래서 결국은 아들 안젤로만 남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옆집에 피타고라스라는 샴 고양이가 이사를 온다. 피타고라스는 사연이 있는 고양이이다.
-중략-
3. 감상 및 맺음말
이 책을 읽고 많은 상상과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언제나처럼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생각할거리’를 잘 던져주는 것 같다. 첫 번째로 든 생각은, 바스테트가 인간의 지식을 습득한 피타고라스를 통해서 인간과 같은 생각을 하고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진 것에 관한 것이다. 보통 동물들은 먼 미래를 계획하고 그에 맞게 준비하지 않는다. 지금 닥친 이 순간을 사는 것이 동물이다. 즉, 배고프면 먹고 피곤하면 자고 위기 상황이 되면 도망치거나 숨는 것이 전부이다. 그런데 동물들과 달리 인간은 항상 오늘 지금 이 순간 보다는 내일을 사는 경향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