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메이지 유신
- 최초 등록일
- 2018.05.03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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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메이지 유신
(현대 일본의 출발점)
장인성 저. 살림. 2007년 7월 5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이념
2. 관료
3. 일군만민
4. 공론
본문내용
1. 이념
위기 상황에 닥쳤을 때, 어떻게 처신하는가가 중요하다.
처신은 이데올로기에 따라 달라진다. 이념은 생각모다 중요한 요소다. 메이지 유신, 당시 일본은 무사들이 지배하는 사회였다. 무사 특유의 현실주의적 민감성이 있었다. 여기에 더해 무사적 생존의식도 있었다. 실사구시 학풍은 조선에도 있었지만 꽃을 피지 못했다. 말만 난무했던 모양이다.
흥선 대원군의 쇄국 정책은 중국을 반증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문을 열어도 어차피 당한다. 그럴 바에야 문을 닫는 게 낫다. 이런 인식은 일본도 동일했을 게다. 한데 그걸 지방의 하급무사들이 극복했다. 아편전쟁에서 천하의 중국이 영국에게 발렸다. 이를 본 조선은 문을 걸었고, 일본은 문을 열었다. 강자에게 무릎을 꿇는 것은 무사의 전통이 아니라, 실용의 정신이다. 무릎을 꿇어야 배울 게 아닌가.
사단취장은 나쁜 것은 버리고, 좋은 것은 취한다는 뜻이다. 27쪽이다.
<에가와 다로자에모은 대포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