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커스 퍼즐을 통한 폴이오미노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17.07.16
- 최종 저작일
- 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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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폴리오미노
II. 블로커스(BLOKUS) 퍼즐
III. 삼각형 폴리오미노(폴리아이아몬드)
IV. 삼각형 블로커스(BLOKUS) 퍼즐
본문내용
수학퍼즐은 전통적인 수학보다 더 많은 수학 활동을 하도록 자극하고, 퍼즐에서 느끼는 흥미는 색다르다.
퍼즐을 풀기 위해 창조적인 생각을 하게 되고, 규칙을 발견하는 과정에서 수와 도형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된다.
퍼즐을 풀려면 수학의 핵심인 수와 도형의 특성들을 살펴봐야 하는데, 그러다보면 수학의 본질에 대한 통찰력이 풍부해지고 자연과 사회 현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며 나아가 수학에 대한 관심도 깊어질 것이다.
폴리오미노는 다양한 평면기하학의 도형을 이해하게 하고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므로 초-중등학교 수학 활동 중에도 포함되어 있다.
구체물인 폴리오미노 조각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형태의 도형과 모양을 만드는 경험하고, 폴리오미노를 이용하여 좀 더 고차원적인 수학적 추론 능력을 키울 수 있다.
I. 폴리오미노
1. 폴리오미노 (polyomino)의 뜻
폴리오미노는 같은 크기의 정사각형을 변과 변이 일치하도록 이어 붙여서 만든 도형을 말한다. (단, 합동인 도형은 한가지로 본다.) 폴리오미노는 그것을 이루는 정사각형의 개수에 따라 이름이 정해진다.
<중략>
펜토미노 퍼즐의 첫번째의 공식적인 풀이법은 1907년에 출판된 헨리 듀드니(Henry Dudeny)의 “캔터배리 퍼즐(The Canterbury Puzzles)”이라는 책에서 소개되었다. 듀드니는 8× 8보드에서 정사각형 테드로미노 1개와 12개의 펜토미노 조각을 가지고 이 퍼즐의 풀이법을 소개했다.
이 퍼즐은 펜토미노 퍼즐들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랑 받았으며 소설에도 등장했다.
이 이야기는 영국의 정복왕 윌리엄 1세의 아들과 프랑스의 황태자가 체스 게임을 하면서 시작된다. 프랑스의 황태자가 시합에 지자 홧김에 체스판을 상대방에게 던져버렸다.
윌리엄의 아들도 흥분하여 황태자의 머리를 그 체스판으로 내려쳐 깨뜨리는 보복을 한다. 그 때에 체스판이 13개의 조각(12개의 펜토미노 조각과 1개의 테트로미노)으로 쪼개어졌다. 물론 쪼개진 13개의 조각들을 원래대로 배열해야 했다.
펜토미노라는 이름은 솔로몬 골롬(Solomon. W. Golomb)박사가 1953년 하버드 수학 클럽에서 강의 중 처음 사용하여 붙여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