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최초 등록일
- 2017.04.26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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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줄거리
2. 느낀점
본문내용
줄거리 : 가난한 구두장이 세묜과 그의 아내 마트료나, 그리고 천사 미하일이 등장한다. 하나의 모피로 두 명이 함께 겨울을 겨우 버틸 만큼 가난한 그들은 큰맘 먹고 그들이 가진 돈과 마을 사람들에게 빌려준 돈을 받아 양가죽 모피 외투를 장만하기 위해 세묜은 마을로 향한다. 하지만 빌려준 돈을 받지 못했고, 양가죽 또한 외상이 불가능하여 장만하지 못했다. 이에 세묜은 크게 상심하여 곧바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술집에 들러 술을 마신 후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교회 옆에 쓰러진 미하일을 발견한다. 처음엔 자신에게 해가 될까 두려워 외면했다가 고민 끝에 발걸음을 돌려 미하일에게 돌아가 자신의 외투와 장화를 내어주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하지만 마트료나는 세묜이 양가죽을 사 오지 못했다는 사실에 화를 냈지만, 마음속에 하나님이 없냐는 세묜의 말에 마트료나는 화를 진정시킨 후 식사 준비를 한다. 그 후 미하일은 세묜과 마트료나와 함께 지내며 구두장이 기술을 배워 일손을 돕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