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화물 사업 소개

목차

1. 인천공항 운영 개요
2. 대한항공 화물터미널 소개
3. 항공 화물 운송 절차
4. 대한항공 화물기 소개
5. 화물 상품 프로모션 및 고객 서비스 소개
6. 기타 고객 서비스

본문내용

1. 인천공항 운영 개요
인천공항은 2001년 3월에 개청하였으며, 186개 도시를 연결하는 국제 허브공항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총 90개의 항공사가 인천공항에서 여객과 화물을 운송 서비스 중이다. 현재 여객 터미널 1개와 여러개의 화물터미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천공항이 있는 인천광역시 영종도 내 자유무역 단지인 국제 물류단지를 보유하고 있다.

인천공항은 3개 활주로를 운영 중이며, 2017년 여객터미널 제 2청사 개청을 앞두고 있다. 여객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하는 것에 대비한 추가 증축이다.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을 살펴 보면 대표적으로 대한항공 화물터미널 1청사, 2청사, 그 옆에 국제우편물류센터가 있다. 국제 우편물류센터에서는 전 세계로 운송되는 우편물을 취급하고 있다. 대한항공 터미널 맞은 편에는 아시아나 화물터미널이 있다. 아시아나 화물터미널 옆, 국제우편물류센터 앞으로는 외항사 터미널이 있다. 외항사 터미널에서는 FEDEX, DHL 등 여러 항공사들이 화물을 취급 중이다.

인천공항의 화물 물동량은 2015년 기준으로 (2016년 데이터는 아직 산출 중) 총 2,595,677톤을 취급하였으며, 여기서 대한항공은 총 1,225,437톤을 수송하였다. 대한항공이 전체 인천공항 화물 물동량의 50%를 수송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대한항공의 화물 사업은 대한민국 전체 항공 산업에서 상당한 부분을 점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 대한항공 화물터미널 소개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은 2001년 3월 29일에 개청하였으며, 총 투자액은 1,500억이다. 21년 무상 운영 후, 2022년 기부채납 대상이다. 터미널 연면적 65,604㎡ (19,845 평, 지상 3층과 지하 1층이다. 조업사 포함, 약 1,500명 직원 24시간 근무 체제 운영 중이며, 대한항공 직원은 223명, KAS인력 990명 (W/H 조업 367명 + RAMP 220명 + 용역사 403명) 수준이다. 경비/검색원 154명, 기타 협력사(시설유지보수, 환경미화) 50명 근무 중이다.

참고 자료

대한항공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고객서비스팀 견학 서비스 제공 자료 (2015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