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공동체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6.12.16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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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아이들은 배우기를 원한다
1. 교실의 주인공은 학생이다
2. 서로 배움, 잘하는 아이와 못하는 아이가 함께 성장하다.
3. 배움의 재구성, 아이들이 달라진다
Ⅱ. 교사는 전문가다
1. 가르치는 전문가에서 배우는 전문가로
2. 아이들의 배움을 살리는 교사의 역할
3. 수업 디자인Ⅰ:교과서를 활용한 교재연구
4. 수업 디자인Ⅱ: 활동, 협동, 표현하는 배움으로
5. 수업연구회, 교사가 아닌 아이들을 보다
Ⅲ. 수업을 이야기하다
1. 고등학교 : 엎드려 자는 아이가 없는 교실
2. 중학교 : 수업은 치유다
3. 초등학교 :서로 귀 기울여 듣고 배우다
Ⅳ. 결론 및 소감
본문내용
어수선한 수업 분위기는 학교현장에서 흔히 확인할 수 있는 모습이나, 최근에는 초등학교 5,6학년 교실까지 엎드려 자는 학생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즉, 수업을 포기한 아이가 늘어가고 있다. 이처럼 어린 나이에 배움을 포기한 아이들은 점 차 소위 말하는 문제학생이 되어간다. 그런데 과연 이러한 아이들의 문제를 개인적인 문제로 바라봐야 할까? 사실, 지금까지 우리의 교실에는 학생이 수동적 존재라고 주장하는 행동주의 학습 이론이 자리 잡고 있었다. ‘잠재적 교육과정’이라는 이론을 통해 ‘학생들이 수동적 존재만이 아님’이 발견됐지만, 교육 현장은 이러한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결국 아이들이 배움에서 멀어지는 것은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학생을 수동적으로 만드는 교육의 과정 속에서 결국 배우기를 포기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의 원인은 교사의 일방적인 가르침만 존재하는 일제식, 강의식 수업으로 인해 교실에서 교사와 학생이 ‘배움’이라는 공통분모로 만나지 못하는 점과 입시 문제로 인해 ‘협동’보다 ‘경쟁’이라는 단어에 익숙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