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명성황후 고영근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11.22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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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스페셜(한상권) 20100123 24회 자객 고영근, 명성황후의 원수를 베다의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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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동영상의 시작은 고영근이 “우범선을 암살한 것은 단순히 목을 벤 것이 아니라 국모의 원수를 갚은 것이다.”라고 하면서 시작된다. 명성황후 복수 사건은 을미사변의 8년 뒤에 고영근이 우범선을 암살한 사건이다. 1895년 10월 8일 새벽 5시 30분 을미사변당시 명성황후는 저항도 못하고 한 나라의 왕비로서 최소한의 존중도 받지 못하고 목숨을 잃게 되었다. 을미사변의 전말은 명성황후가 러시아를 이용하여 일본을 막으려는 조선후기의 외교정책인 인아거일을 펼쳤다. 명성황후가 친러정책을 펼치자 일본을 이를 탐탁치 않게 여기고 일본공사관인 미우라 고로를 대표로 명성황후를 여우로 칭하고 ‘여우사냥’이라는 명칭 하에 명성황후를 시해하기로 계획했다. 이때 우범선이라는 조선인이 크게 관련 되어있다. 우범선은 조선 후기의 무신으로 을미사변 때 훈련대 제2대대장이었다. ‘우범선 최후사‘라는 한 독립운동가가 쓴 책에 보면 우범선은 조선을 일본식으로 근대화하기 위해서는 민씨정권을 교체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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