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관광 자원 답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6.10.01
- 최종 저작일
- 2015.10
- 11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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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답사장소
2. 선정이유
3. 일정
4. 답사내용
5. 느낀점
본문내용
답사장소 : 첨성대, 안압지
선정이유 : 답사할 유적지는 가까우면서도 답사에 의미를 둘 수 있는 곳으로 선정하였다. 이 두 곳은 대표적으로 인정받는 신라의 유명한 유적지이자 요즘은 훌륭한 야경까지 선보이고 있어 다녀오기에 아주 적절했다.
일정 : 2015년 11월 1일
답사내용
1 . 신라의 역사적 연못, 안압지
1 ) 안압지의 역사적 배경 및 의의
안압지는 신라 문무왕 14년에 축조된 신라의 궁원지이다. 신라는 668년 고구려를 정벌하고 676년에는 당군을 몰아내어 삼국을 통일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문물에 눈을 뜨게 되고 토속적인 고 신라문화에서 벗어나 국제적이고 선진적인 감각을 익혀나가게 되는데 안압지는 그러한 역사적 상황에서 이해할 수 있다. 1975년부터 2년간에 걸친 발굴에서 연못 안과 연못주변의 건물 26개소, 입수, 출수를 위한 시설물들, 그리고 담장시설 등이 확인되었고 유물 3만여 점이 출토되어 통일신라시대 문화를 이해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발굴 결과 연못은 동-서 200m, 남-북 180m로 방형에 가까운데 땅을 파서 물을 끌어들였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직후에 '궁내에 못을 파고 산을 만들고 화초를 심고 진기 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는 기록이 있다. 이것이 안압지에 관한 최초의 기록이다. 이로 미루어 안압지란 이름은 조선시대 초기에 와서 폐허가 되어버린 신라의 옛 터전에 화려했던 궁궐은 간 곳이 없고 쓸쓸하게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못 위에 안압들만 노닐고 있어 이곳을 찾는 이들에 의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추측된다. 문무왕 19년에는 못 서편에 동궁이 건립되었다는데, 임해전은 아마도 정전의 이름으로 생각된다. 그러니까 안압지는 동궁에 속해 있던 못인 것이다. 이곳은 나라의 경사스러운 일이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 못을 바라보면서 연회를 베풀었던 곳이기도 하다.
2 . 동양 최초의 천문대, 첨성대
1 ) 첨성대의 역사적 배경 및 의의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31호로 지정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