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이 아닌 차이로 바라보다
- 최초 등록일
- 2016.08.17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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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살아가고 있으며,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명의 사람들과 마주치고 헤어지기를 반복한다. 우연히 인터넷 기사를 보던 중 김우람 기자의 기자수첩을 보게 되었다. 제목은 ‘지하철 손등녀와 외모차별’이라는 칼럼이었다.
얼마 전 지하철 출근길에 있었던 일이다. 앞에 어떤 여자가 서게 됐다. 어느 순간 무언가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녀는 왼쪽 손등으로 얼굴의 절반 정도를 가린 채 서 있었다. 머리가 듬성듬성 나 있다는 것도 그제야 알았다. 얼굴을 가린 이유가 궁금해 손가락 사이의 얼굴을 훔쳐봤다. 얼굴 외형이 울퉁불퉁해 흉측한 모습이었다. 처음에는 흉측하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내가 그녀를 차별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이내 부끄러워졌다. “지하철 손등녀와 외모차별”, 칼럼, 『이투데이』, 2013.03.08 10:58.
…(이하생략)…
제시된 칼럼의 일부 내용을 보면 우리도 한번 쯤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나와 혹은 우리와 외모가 다른 사람들을 보면 우리는 선입견을 갖게 된다. 그
참고 자료
우리 시대의 한국 문학 4, 계몽사, 1950, p188~91.
고등 고전 소설 30 하, 박지원외, (주)리베르스쿨, 2011, p10~18
이재선, 『한국문학 주제론』, 서강대학교 출판부, pp.28~46
“지하철 손등녀와 외모차별”, 칼럼, 『이투데이』, 2013.03.08 10:58.
EBS 다큐 프라임, <아동범죄, 미스테리의 과학>
두산 백과 (루키즘, 그로테스크의 정의)
http://cafe.naver.com/findks/45, KBS 강연100℃ ‘김희아’, 일그러진 얼굴을 가진 아름다운 그녀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