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넬레스키의 돔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6.06.20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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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Renaissance' 르네상스란 ’다시 태어나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르네상스 시기는 신이 중심이었던 중세시대를 벗어나 ’인간이 만물의 척도‘라는 인본주의를 근본으로 하는 그리스 정신을 부흥하고 재생하고자 하는 시대였다. 즉 나에 의해 세상이 표현되는 시대였다.
‘브루넬레스키의 돔’ 이라는 책은 인간이 중심이던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피렌체를 대표하는 건물인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의 건설과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계획과 설계과정에 얽힌 이야기들, 시공과정에 있어서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우리들은 흔히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이라고 알고 있을 것이다. 두오모란 돔을 뜻하는 말로써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이 피렌체의 상징이 된 이유는 역시 하늘로 높게 치솟은 돔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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