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관련 전시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03.17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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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관람 일시 : 2015.10.07(水) 18:30~19:10
2) 전시명 : 간송문화전 4부 매난국죽 : 선비의 향기
3) 관람후기 : 나는 관람 전 정보 탐색을 통해 ‘간송의 혼이 담긴 유산들을 느끼고 오자’라는 목표를 정하였다.
간송 전형필은 이미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있던 인물이었다.
특히 그가 훈민정음 해례본을 당시 기와집 10채는 족히 살 수 있는 돈을 주고도 그만큼의 가치가 있고 지킬 만하다고 이야기한 것은 유명한 일화이다.
최근 훈민정음 상주본 소유자(배익기)가 1000억 원을 보상해주면 국가에 헌납하고 그렇지 아니하면 불태워 버리겠다는 이야기를 한 바 있다는 뉴스를 보았다.
이 사람의 정신과 간송의 정신을 비교해본다면 간송은 진심으로 우리 고유문화가 쇠퇴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했음을 알 수 있다.
간송미술관은 실제 방문해 본 적은 없지만 명성에 걸맞게 방문하는 관람객을 모두 수용하기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교통이 발달하고 외국인에게도 홍보가 용이한 DDP에서 주제를 바꿔가며 전시회를 한다.
작년 봄부터 간송미술재단 설립을 기념하여 시작된 간송문화전 시리즈의 4부이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매난국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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